🌎 외교가 이재명 대통령, 미국과 일본을 움직인 전략의 본질
대한민국 외교의 새로운 장을 연 이재명 대통령.
그는 더 이상 미국의 ‘우산 아래’에 있는 수동적 동맹국이 아니라,
국제 정치의 플레이어로서 당당히 입지를 세운 지도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박구용 교수와 김어준의 대화를 바탕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보여준 외교 전략의 핵심을 철학적·정치적 시각에서 조명해 봅니다.
✅ 미국 외교의 ‘거리’ – 왜 가까운 자리에 앉는가?
박구용 교수는 미국 외교의 상징적 장면으로 ‘가까운 거리의 대화’를 강조합니다.
푸틴처럼 권위주의 지도자는 물리적 거리를 두는 반면,
미국은 가까이 앉아 심리적 거리감 없이 소통하는 리더십을 추구합니다.
📌 이재명 대통령은 바로 그 ‘미국 스타일’ 외교에 가장 적합한 태도를 보여줬습니다.
트럼프와의 대화에서도 그는 거리 없이, 단단하고 여유 있게 대응했죠.
✅ “너무 신나요” – 진심이 외교를 움직인다
이재명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몸은 힘들지만 너무 신난다”라고 말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사명감을 갖고 하고 있다는 뜻이죠.
그런 자세는 미국 측 인사들에게도 그대로 전달되었습니다.
트럼프와의 만남에서 그는 전혀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외교를 주도했습니다.
✅ 손 제스처까지 바꾸다 – 프로페셔널한 디테일
과거에는 한 손만 쓰던 버릇을 바꾸기 위해,
이재명 대통령은 두 손을 사용하는 습관을 연습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외교 전략을 넘어서 비언어적 표현까지 프로답게 바꾼 노력의 결과였습니다.
✅ 외교는 전략이다 – 일본을 먼저 방문한 이유
이재명 대통령은 미국보다 먼저 일본을 방문했습니다.
처음엔 이유가 모호했지만, 그 진짜 목적은 명확했습니다:
“미국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한국, 일본, 중국이 한편이 되는 것이다.”
즉, 미국이 요구하기도 전에 한국과 일본의 갈등이 없다는 것을 미리 입증해 주는 수순이었던 것이죠.
✅ 트럼프의 질문, 준비된 답변
트럼프는 정상회담에서 이렇게 질문합니다:
“일본은 미래로 나아가고 싶은데, 한국은 과거사에 집착하지 않나요?”
이때 이재명 대통령의 한 마디:
“그게 걱정되실까 봐 제가 일본부터 다녀왔습니다.”
✅ 논란을 회피한 것이 아니라, 정면으로 받아치면서도 감정의 골을 만들지 않는 세련된 응수였습니다.
✅ 이시바와의 회담 – 일본 내 친한파와의 교감
일본 차기 총리 후보 이시바는 대표적인 ‘친한 정치인’입니다.
그와의 만남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과거에만 매달리지 않는 미래지향적 협력의 틀을 구축했습니다.
그리고 이시바의 지지율은 곧바로 상승세로 전환되었죠.
이는 양국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 정치적 전략의 성과입니다.
✅ 트럼프는 왜 웃었는가?
트럼프는 회담 도중 살짝 미소를 짓습니다.
그는 평소 기분이 얼굴에 그대로 드러나는 인물입니다.
그 미소는 단순한 호의가 아니라, 상대방을 ‘스마트하다’고 인정할 때만 보여주는 리액션입니다.
📌 이재명 대통령의 대응이 트럼프의 시험을 통과한 것이죠.
✅ 숙청 논란을 넘는 기술
트럼프의 트윗에는 ‘숙청’, ‘혁명’ 같은 자극적인 단어들이 있었지만,
이재명 대통령은 이를 정면 부정하지 않습니다.
✅ 오히려 설명을 통해 트럼프가 스스로 “오해였군요”라고 말하도록 유도합니다.
👉 외교에서 최고의 기술은, 상대방이 체면을 잃지 않도록 ‘스스로 깨닫게 만드는 설득’입니다.
그걸 해낸 것입니다.
✅ 한국의 힘을 처음으로 국제사회에 선언하다
과거엔 우리 스스로도 우리 힘을 제대로 몰랐습니다.
그러나 이재명 대통령은 그 힘을 정확히 인식하고 활용한 첫 리더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 경제력 세계 10위
- 🛡️ 군사력 세계 5위 (무기 국산화율 80%)
- 🎵 문화력은 K-팝, K-무비로 전 세계를 움직임
📌 이 모든 걸 국제사회에서 외교 자산으로 활용한 사람이 바로 이재명 대통령입니다.
✅ 백악관에서 노동자의 손을 들다
조선소에서 일하던 수많은 노동자, 산업 현장의 기술자들,
그들의 땀과 눈물이 만들어낸 대한민국의 힘.
이재명 대통령은 바로 그 힘을 가지고 백악관 회담장에 들어가 미국을 설득했습니다.
그 장면은 국민의 땀을 세계에 알리는 역사적인 순간이었습니다.
✅ 민주주의는 질문에서 시작된다
회담 직후, 기자들의 질문에 성실하게 응한 이재명 대통령.
이는 ‘국민이 묻고 지도자가 답하는 민주주의의 본질’을 회복하는 행동이었습니다.
📌 민주주의는 질문이 있어야 성장합니다.
✅ 윤석열 전 대통령의 ‘승인 발언’ – 무의식의 고백
윤석열 전 대통령은 과거 바이든 대통령과의 만남에서 “승인 안 해주면 쪽팔리잖아”라는 말을 했습니다.
박구용 교수는 이 발언을 두고 이렇게 말합니다:
“그는 항상 누군가에게 승인받는 삶을 살아왔다. 그래서 내란도 스스로 벌이지 않았을 것이다. 승인한 자가 따로 있다.”
✅ 즉, 그는 자율적으로 통치하지 않았다는 고백을 무의식 중에 흘린 셈입니다.
✅ 이재명 대통령, 세계적 리더로 우뚝 설 수 있을까?
박구용 교수와 김어준은 방송 말미에 이렇게 말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단순한 국내 정치인이 아니다. 한국의 힘을, 한국 스스로 처음으로 깨닫게 만든 국제적 지도자다.”
그리고 그 여정은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달라진 국가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어 요즘 참 즐겁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대한민국 대통령이 국제적인 지도자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